SUNG JOON said... 작년까지만 해도 더니든 가면 캐드버리 초콜릿공장이 필수 방문 코스였는데 공장 폐업하는 바람에 이제는 스페이츠 한곳만 남았네요. 다른 나라 맥주공장들에 비하면 규모도 작고 구식이긴 한데 자기네들 나름의 자부심을 갖고 운영을 하니 그점 존중하며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견학 소요시간은 한시간 남짓인데 설명이 다소 길기는 해요. 그래도 긴 기다림 끝의 시음 인심은 후한 편입니다. 잔은 석잔 제공되지만 실질적으로 무한리필(?)이나 다름 없어요. 따라마실 수 있는 맥주 종류도 열가지는 되고요. 한국 주당들이 가서 마구 마셔대면 음용 횟수 제한 생길지도 모르니 잔마다 그득그득 채워 너무 덤비지들 마시고 점잖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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