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KI said... 북미를 통해 어른은 반값으로 할인된 가격에 크루즈 잘 다녀왔습니다. 갈까말까 고민많았지만, 역시 가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가까워서 배멀미 할 일 없었고, 스텝들 모두 친절했습니다. 음식은 먹을만했고 시원한 음료와 맥주를 계속 먹을 수 있었어요. 바다도 아름답고 스노클링과 패들보트 등도 재미있었습니다. 섬은 아주 작았어요.
하프데이 프로그램은 오후12시15분에 데나라우에서 출발하고 6시에 데나라우에 다시 도착합니다. 그래서 호텔에서 여유롭게 아침식사하고 준비하여 데나라우로 가니 편하고 좋았어요. 아이들이 있어서 멀리 못갔지만 여유가 된다면 좀 더 멀리 나가서 훨씬 더 아름다운 피지의 모습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